육아용품 활용수명을 늘리기 위한 방법

육아를 하다보면 육아용품의 수명이 정말 짧다는 것을 실감한다.
아이들의 신체발달, 행동발달에 따라 옷, 장난감, 기구 등이 대부분 분기마다 바뀌는 듯 하다.

보통 신생아가 백일정도가 되면 몸무게가 2배가 늘고 8개월이 되어가는 시점에서는 약3배가 는다.
그러다 보니 옷들도 2~3번 입으면 더이상 작아서 못입게 된다.
‘바운서’나 ‘스윙’도 마찬가지 가만히 누워있을때만 해도 아기를 재우기 위해 한참 잘 썼는데,
이 또한 백일쯤해서 뒤집기 시작하면 더이상 사용하기 힘들다.

이렇게 되다보니 사거나 물려받은 물품을 또다시 친한 누군가에게 전달하기 바쁘고, 우리는 또 새로 사거나, 물려받는다.

물론 이렇게 아름다운 순환구조로 이어가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육아제품 수명을 늘리거나 효율적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뭔가 트랜스폼 처럼 확장하고 변경해서 크기나 용도를 바꾸거나,
아니면 재활용을 극대화하는 방법도 좋겠다. 내가 3개월까지 사용하는 물건을 제공하면 이후 단계의 물건을 제공받는 형태.

제품자체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겠지만,
재활용에 대한 시스템적인 측면도 고민해볼 필요가 있겠다.

Share